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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트M’, 사전예약 50만 명 돌파 ‘눈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06.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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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인 신작 ‘블라스트M’의 사전예약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  
 

제공=룽투코리아

6월 출시 예정인 ‘블라스트M’은 기계공학과 마법이 고루 발전한 세계에서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MMORPG로 최근 업계의 이목을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화풍의 화려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 그리고 메카닉까지 함께 어우러져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블라스트M’의 특징이다. 

특히 평소에는 선택한 캐릭터로 진행하지만, 전투 중 특정 조건에 도달하면 메카닉을 소환하고, 미소녀 기사단들과 함께 던전을 진행하는 등 ‘미소녀와 메카닉’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유저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제공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 ‘블라스트M 칭호’, 8일차까지 매일 오픈할 수 있는 ‘사전예약 상자’와 ‘모험 보스 체력 열매’ 2개를 제공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짧은 기간에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달성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코로나로 외출하기도 힘든 요즘 많은 분께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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