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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동맹 협력 위한 업데이트 실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1.06.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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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4’가 6월 23일 문파 관련 업데이트와 2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공=위메이드
제공=위메이드

먼저, 문파 동맹 시 동맹 문파원 간 서로 채팅이 가능한 동맹 문파 채팅 기능을 도입한다. 동맹 형성 시 동맹 문파 채팅창이 추가되며, 이를 통해 동맹 문파 간에 더욱 다양한 소통 및 작전 논의가 가능해진다. 동맹 문파를 동원해 대규모 참여가 가능한 비천 공성전이나 원정대 출정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200일 기념 수렵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냥을 통해 교환 아이템인 연회 초대권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모아 청룡조각상이나 용의 비늘 및 가죽, 뿔, 정령석, 무공 비급 소환권, 장비 제작 재료 등으로 바꿀 수 있다.

또한 부활 후유증을 새롭게 적용했다. 현재 전투 양상이 도사들의 대회복술 중심으로 펼쳐져 진영 간 소모전으로 이어짐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사망 시 대회복이나 정령 부활 스킬을 통해 부활한 캐릭터는 일정 시간 부활 혜택을 받지 못한다. 따라서 생존과 유지에 신경 써야 하며, 이로 인해 보다 전술적인 플레이로의 변화가 예상된다.

더불어, 석궁사의 생존력 향상 및 사냥속도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머리에 착용할 수 있는 신규의상 5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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