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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신작 모바일 RPG ‘베스트리아 전기’ 정식 출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07.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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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는 엔투어스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베스트리아 전기’를 7월 5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공=팡스카이

‘베스트리아 전기’는 세상을 구하는 열쇠 ‘린’을 위해 길을 떠나는 동화 같은 감동적인 스토리와 화려한 연출의 실시간 전투가 돋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다. 독자적인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과 실시간 라이팅으로 입체감을 증폭시킨 그래픽이 특징이다.

아울러 속성을 이용한 흥미로운 전투 시스템과 탐험 욕구를 자극하는 세밀한 던전과 월드, 그리고 시간의 틈새, 강림의 제단, 레이드, 대전장, 길드전과 같은 전투 콘텐츠가 풍부하고, MMORPG에서 즐기던 길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이 게임은 기존 펄사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리소스를 사용했다. 그러나 기본적인 서버 구성부터 인게임 콘텐츠, 게임 기능, 이벤트 요소 등 전반적인 게임 개발 소스가 추가 및 삭제되어 완성된 신작이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베스트리아 전기’는 기존 작품의 밸런스와 단점을 모두 개선한 신작이다. 이미 개발된 대만 및 중화권 빌드를 다시 한국에 맞춰 현지화해서 안정성도 높다”며 “향후 PC, 콘솔까지 아우르는 멀티플랫폼을 구현, 글로벌 유저와 함께 한다는 목표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 서비스로 기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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