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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백년전쟁’, 커스텀 기능 도입한 친선대회 업데이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7.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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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9일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 내에 친선대회 콘텐츠 및 신규 몬스터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친선대회’는 ‘백년전쟁’ 출시 후 처음으로 도입된 커스터마이징 대회 콘텐츠로, 유저가 직접 대회를 개설하고 다른 소환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대회 모드와 참가자수, 몬스터 레벨 등 각종 조건을 직접 설정하고, 채팅 기능을 통해 여러 소환사들에게 공유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대회를 개설한 유저는 참여자 중 특정 소환사들을 초대해 매치를 진행 및 관전할 수 있다. 이후 개설 유저가 원하는 때에 설정 기능을 통해 대회를 종료시킬 수도 있다.
신규 몬스터 2종으로는 ‘백년전쟁’ 최초의 오리지널 몬스터인 불 속성 영웅 등급 ‘스카라브’와 함께 빛 속성 희귀 등급 ‘벨라데온’이 추가됐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8월 8일 ‘백년전쟁’의 첫 이벤트 대회인 ‘월드 쇼다운’을 예고하는 등 글로벌 e스포츠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친선대회 도입을 통해 유저들이 직접 대회를 운영하고 관전하는 재미까지 제공하며 e스포츠 활성화를 더욱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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