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가 직접 나서 1대1 유저 관리 … 유저와 소통 창구로 활용 확대할 것
게임 커뮤니티 포털 ‘한빛온’이 독특한 유저 서비스로 화제다.
‘스파이크걸즈’의 ‘누나, 형’들과 ‘카몬히어로’의 ‘미녀개발자’, ‘한빛온오디션’의 ‘OX퀴즈’와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자 노트’ 등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스파이크걸즈’는 GM들이 유저들의 글에 댓글로 응대하고 재치있는 답변으로 유저들에게 누나, 형 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서고 있다.
▲ ‘스파이크걸즈’ GM이 직접 그린 게임카툰
‘카몬히어로’는 실제 게임을 만든 여성 개발자로, 게임의 업데이트 내용이나 유저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만화로 그려 ‘개발자 노트’에 연재하고 있다.
특히 ‘한빛온오디션’의 GM들은 게임에서 주로 만나게 된다. 깜짝 이벤트로 ‘OX퀴즈’를 열어 즉석에서 당첨자들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등 또 다른 게임의 재미를 주고 있다.
또한 ‘헬게이트: 런던’은 개발팀의 얘기와 개발 진척 상황을 알려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1.5패치에 유저들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클래스 스킬 밸런스에 대한 투표를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