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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베스트리아전기’,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8.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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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는 18일 엔투어스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베스트리아전기'에서 신규 캐릭터 '미유라'와 '반'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새롭게 업데이트된 두 캐릭터는 상대방의 지원형 영웅 1명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PvP 특화 캐릭터 ‘미유라’와, 무작위 적을 대상으로 큰 피해를 입히는 마술사 ‘반’이다.
두 캐릭터를 위한 전용 보물도 추가됐다. ‘미유라’의 전용 보물은 궁극기 사용 시 피해량이 증가하며, ‘반’의 전용 보물은 액티브 스킬의 발동확률이 100%로 변경되고 피해량이 증가하게 된다. 신규 캐릭터 및 전용 보물은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확률 UP이벤트를 통해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각성 레아, 각성 진 등 각성 영웅 2종과 전용 보물도 추가됐다.

팡스카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쿠키를 모아 영웅 등급 이상을 소환할 수 있는 ‘토리의 마토리시카’ 이벤트와 주리아, 소피아, 에르베트의 교복을 획득할 수 있는 교복 코스튬 이벤트, 마지막으로 ‘베키’를 획득할 수 있는 ‘강림의 제단’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베스트리아전기’는 ‘린 더 라이트브링어’ 리소스를 사용한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다. 독자적인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과 실시간 라이팅으로 입체감을 증폭시킨 그래픽이 특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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