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지난 8월 18일 중국 게임사 ‘창유’와 ‘프리스타일2’ 지적재산권(I·P) 라이센스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조이시티는 창유의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국내 모바일 서비스를 위해 ‘프리스타일2’ IP 라이센스와 아트워크, PC 버전 오리지널 BGM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내 서비스 예정인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일본과 중국에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전작에 비해 3D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됐으며 조작감이 부드러워졌다.
양사는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긴밀한 협업을 유지할 계획이며, 국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양사 협업을 통해 이번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또한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유 최혜연 지사장은 “농구 게임을 대표하는 프리스타일2와 다시 한번 IP 라이선스 사용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