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네오위즈, 모바일게임 개발사 겜플리트 인수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9.08 10:4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오위즈는 8일 게임 개발사 겜플리트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네오위즈의 취득 지분은 51%이며, 이는 올해 초 모바일게임사 스티키핸즈에 이은 두 번째 인수합병 사례다. 네오위즈는 이번 인수를 통해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차기 신작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겜플리트는 지난 2015년에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현재 턴제 카드 전략 RPG ‘트리플 판타지’를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은 지난 2016년 2월 글로벌 서비스에 나섰으며, 2017년 벤처투나잇 데모데이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겜플리트는 개발력과 서비스 역량을 갖춘 개발사”라며, “여기에 네오위즈가 보유한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창출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