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두의마블’에 신규 캐릭터 ‘진화 믹스 윤랑’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진화 믹스 윤랑’은 별의 요정 ‘스텔라’와 첫 진화 캐릭터 ‘윤랑’의 핵심 능력이 결합된 믹스 캐릭터로, 강력한 전용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캐릭터는 전용 코스튬 착용 시 ‘아이돌 윤랑’ 또는 ‘스텔라’의 외형으로 변신할 수 있고, 코스튬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15일까지 게임을 즐긴 횟수에 따라 최대 ‘7,000 별사탕’을 지급하는 ‘판수 이벤트’와 라인 독점 또는 관광지 독점 등 각 승리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승리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진화 캐릭터 3종 중 하나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S+[체험판] 진화 캐릭터 3종 선택 박스’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9월 12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8주년 업데이트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는 최대 ‘2,021 다이아’를 제공하며, 사전 등록자 수 10만 명 달성 및 친구 소개시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9월 15일 진행 예정인 8주년 업데이트에서 게임에 접속만해도 ‘1만 다이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세븐나이츠’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새로운 성장 시스템, 풍선파티 맵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