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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 18일부터 부하 테스트 진행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1.09.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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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9월 18일부터 3일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의 서버 부하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엑스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
사진=엑스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

서버 부하 테스트는 9월 18일 오전 2시부터 9월 21일 오전 2시까지 이어지며 이용자는 스팀페이지 또는 엑스박스 인사이더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사진=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테스트를 통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의 튜토리얼 미션, 인공지능 교전 및 멀티플레이 대전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 비공개 베타 이후 수정된 영국과 중국 문명 밸런스, 카메라 거리 등의 수정요소도 적용한다. 카메라 거리의 경우 화면을 축소할 수 있는 최대 거리가 조정됨에 따라 더 넙은 시야 확보가 가능해진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신작에는 델리 술탄국이 신규 문명으로 추가된다. 또한 신규 캠페인으로 추가되는 노르만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은 노르망디 공국의 윌리엄 왕과 잉글랜드 국왕이었던 해럴드 왕의 치열했던 전투를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사진=마이크로소프트

해당 부하 테스트는 NDA(비밀유지약정서) 조항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진행되므로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는 오는 10월 28일 스팀, 엑스박스 게임 패스, PC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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