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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생활 콘텐츠 개편 업데이트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2.16 13:02
  • 수정 2022.02.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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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16일 ‘검은사막’의 생활 콘텐츠 개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생활 레벨에 따른 숙련도 상승 구조를 개선해 숙련도 접근성이 향상됐다. 숙련도에 따라 채집 시 얻는 수익을 조정했으며, 거친 석재, 고기류, 혈액류 아이템의 통합 거래소 상한가도 일부 조정됐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생활 콘텐츠의 수익 및 접근성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수렵 시 사용하는 ‘화승총’의 액션과 조작감을 개선, 화승총을 장착하고 앉은 상태에서도 채집이 가능하며, 이동하며 재장전을 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이외에도 숙련도 상승치 변화 및 전리품 확장이 이뤄졌다.
‘끝없는 겨울의 산’ 몬스터 군락지에서는 신규 몬스터 ‘설표’와 ‘설원 일리피카’가 새롭게 등장한다. 두 몬스터는 화승총으로 사냥 시 확률적으로 전신 박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다양한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는 3월 23일까지 ‘봄내음 가득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발크스의 조언 (+80), [이벤트] 강화 지원 상자, 그믐달 비전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로 모은 이벤트 아이템을 중범선, 각종 악세서리 등 아이템을 응모할 수 있는 페이지가 오픈됐으며, ‘황금인장 도전과제’, ‘[이벤트] 겨울 정령의 눈꽃’ 획득 채집 이벤트가 3월 2일까지 진행된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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