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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실시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2.02.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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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2월 28일 P2E 신작 게임인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P2E 게임은 콘텐츠를 통해 가상화폐 재화를 창출하는 플레이-투-언(Play-To-Earn)을 의미한다.
 

제공=조이시티
제공=조이시티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건쉽배틀’ 지적재산권(I·P)를 이용해 제작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그리고 윈도우 PC 버전으로 출시된다.
유저는 현대전 배경의 전투를 통해 유저 및 연합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또한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다양한 병종 및 시설을 성장시키고 서버 침공, 세계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닛을 전략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특히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만의 전용 콘텐츠이자 재화인 ‘티타늄’이 추가됐으며 별도의 과금 없이 이를 획득하여 성장에 사용하거나 ‘밀리코’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출시 이전부터 글로벌 P2E 랭킹 집계 사이트인 playtoearn.net에서 전략, 시뮬레이션 부문 1위, 전체 5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2월 28일 현재까지 시뮬레이션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량의 티타늄을 획득할 수 있는 본부 레벨 달성, 전투력 랭킹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카니발 이벤트’를 통해 신규 제독이 게임에 보다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돕는다.
한편 조이시티는 정식 서비스와 함께 론칭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영상에서는 전장 속에서 각종 병기들이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게임 내 벌어지는 육해공 전투를 정교하게 표현했다.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유동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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