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PC 오픈월드 슈팅 게임 ‘크로우즈’의 공개 테스트(OBT)를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실시됐으며, 인기 출시 예정 게임 상위권을 기록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사업팀장과 PM등 크로우즈 개발진이 공개 테스트 버전에 개선된 점을 설명하는 자리를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마련했다.

‘크로우즈’는 실감나는 타격감과 전투 재현으로 OBT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F2P(무료 플레이)이면서도 높은 그래픽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았다는 것이 썸에이지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OBT 이후 캐릭터 모션, 사운드 등 참여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전반적인 최적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