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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썸에이지에 투자 … ‘데카론M’ 위믹스 온보딩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2.03.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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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3월 8일 썸에이지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데카론M’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밝혔다.
 

제공=위메이드
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플레이 앤 언)’ 패러다임을 앞세워 여러 개발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데카론M’은 2005년 출시된 장수 PC온라인게임 ‘데카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지난해 4월 출시해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6위에 오른 히트작이다. 

이번 투자 및 온보딩과 관련해 썸에이지는 ‘데카론M’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위해 IP홀더 유비펀과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위메이드는 ‘데카론M’의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썸에이지 박홍서 대표는 “위믹스 온보딩 계약으로 ‘데카론M’의 글로벌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디파이를 완비한, 현재 운영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라며 “‘데카론M’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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