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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즈’, 29일 얼리 액세스 시작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2.03.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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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는 PC 슈팅 게임 ‘크로우즈(CROWZ)’를 오는 29일(GMT 03:00, 한국시각 12시)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공=썸에이지
제공=썸에이지

‘크로우즈’는 PC FPS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사단이 제작한 신작 슈팅 게임으로, 개발 초기부터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 북미, 유럽에서 출시되며,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등 총 7개 언어가 지원된다.

주요 콘텐츠로는 4인 분대를 구성해 빠르게 목적을 달성하는 배틀로얄 형식의 ‘스쿼드 오퍼레이션’과 맵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점령하는 ‘블러드존’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내 상점이 열려 캐릭터의 장구류, 무기 스킨 등 다양하게 외모를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썸에이지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친화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함께 '크로우즈'를 만들어가기 위한 ‘파트너’를 모집한다.

파트너는 크로우즈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이름, 메일 주소, 유튜브 또는 트위치 등 개인 방송 채널을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파트너로 선정되면 스페셜 굿즈와 파트너스 공식 한정 아이템을 지원받는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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