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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슈퍼루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등장! KBO 개막시즌 ‘정조준’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2.03.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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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르 : MMORPG
● 개발사 : 넷마블앤파크
● 배급사 : 넷마블
● 플랫폼 : 안드로이드 OS, iOS
● 출시일 : 2022년 3월 30일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국민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시리즈를 만든 회사 ‘넷마블앤파크’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실제 야구를 구현하는데 집중했기 때문에, 실제 선수들의 외형 및 특이폼과 실사와 같은 구장을 구현한 게임 그래픽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야구게임에서 볼 수 없던 ‘나만의 선수’를 키우는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16년간 ‘마구마구’ 시리즈를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리얼 야구에 적용, 현재 출시된 모바일 야구게임과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연출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모바일 야구 게임에서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과 연출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모션 캡처를 사용해 실제 선수들의 외형과 특이한 투구폼, 타격폼으로 유명한 선수들의 모습도 구현했다. 선수들의 디테일한 모습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으며, 마치 실제 선수가 투구, 타격을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기존 야구 게임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선수 외에도 KBO의 10개 구단의 구장도 실사와 동일하게 구현했다. 경기장 필드와 관중석은 물론, 구장 끝에 설치돼 있는 전광판부터 구장 밖 건축물과 풍경까지 실사와 똑같이 구현하여 매 경기마다 디테일한 연출로 실제와 같은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최고의 팀 만들기
야구 게임의 백미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KBO 공식 기록으로 제작된 선수카드로 자신만의 드림팀을 만들고, 한국 야구의 역사가 기록돼있는 야구카드로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구성돼 있다. 정식 오픈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선수카드와 야구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덱을 만들 수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나만의 선수를 생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커리어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만의 선수를 키울 수 있는 콘텐츠는 다양한 스포츠 게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 모드이며, 이를 모바일 실사형 야구 게임에 야심차게 적용했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나만의 선수’를 생성할 때는 본인의 취향대로 선수의 이름, 외형, 포지션, 성장 유형 등 선수의 다양한 정보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함께 생성되는 가상의 라이벌과 리그에서 경쟁해 성장의 재미 또한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훈련 및 상황을 제공해 실제 야구 선수를 키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나만의 선수’ 성장이 완료되면 카드화해 실제 선수 카드와 함께 자신의 덱에 편성할 수 있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마다 실제 선수로는 부족한 포지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커리어 모드에서 생성할 수 있는 ‘나만의 선수’로 이를 보완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쉽고 짜릿한 플레이
이동 중 모바일게임을 플레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대부분 넓은 화면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가로로 핸드폰을 눕혀서 플레이하기 때문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어디서든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게 가로뷰, 세로뷰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게임 진입 시 처음 맞이하는 메인 로비 및 기본 설정은 가로뷰 모드로 설정돼있지만, 핸드폰을 세로로 틀기만 하면 세로뷰 모드로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한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는 편의 기능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야구 게임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실시간 경기 모드도 제공한다. 자신만의 드림팀을 만들어 게임 내 다른 유저와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시즌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풍성한 보상 또한 받을 수 있다. 
실시간 대전은 3이닝으로 진행된다. 실제 야구와 같은 9이닝은 모바일에서 플레이하기에 길다고 판단, 10분 내로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넷마블 측의 설명이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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