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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OOTP 베이스볼’이 예측한 2022 KBO 리그 전망 공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4.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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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6일는 자회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MLB, KBO 라이선스 야

구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하 OOTP 베이스볼)’이 2022 KBO를 전망하는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OOTP 베이스볼’은 올 시즌 KBO리그 10개 구단 선수들의 최신 이적 정보와 로스터를 바탕으로 1천 회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정규리그 우승팀을 비롯해 홈런왕과 다승왕 등 주요 타이틀을 전망했다.
우선, 올 시즌 KBO리그 우승팀 전망에는 LG트윈스가 가장 높은 확률로 1위를 차지했다. 약 31%의 우승 확률을 기록한 LG트윈스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 KT위즈와 김광현이 돌아온 SSG랜더스가 정규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칠 유력 후보로 꼽혔다.
다승왕 타이틀에는 돌아온 좌완 에이스 김광현을 비롯해 총 5명의 선수가 공동 1위로 예측됐다. 특히, 이들 선수들 중 김광현, 윌머 폰트, 이반 노바 등 SSG랜더스 소속 선수 3명이 포함되며 막강한 선발 전력을 갖춘 우승 후보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홈런왕 전망에는 SSG 랜더스의 새로운 외인 타자 케빈 크론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으며, 토종 거포 최정과 나성범이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라이벌 구도를 예고했다.
 

한편, ‘OOTP 베이스볼’은 지난해 시리즈 최초 한글화 정식 버전 업데이트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20여년 역사의 PC 기반 매니지먼트 게임 노하우를 모바일에 그대로 담아낸 ‘OOTP GO’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으며, 메이저리그를 사랑하는 전 세계 야구팬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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