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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프로리그 현장] 소울, 시상식 내내 울음 그치지 못해

  • 김수연
  • 입력 2004.11.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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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주장인 박상익이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다. 박상익과 나란히 선 한승엽 역시 시상식 내내 울음을 그치지 못했다.

소울은 “그 동안 약팀이라는 평가 서러웠다”며 “이번에 우승해 지금까지의 서러움을 다 떨쳐버리고 강팀임을 증명해 보이려고 했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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