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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연
- 입력 2003.05.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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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경기의 최대 관심사는 ‘한빛’이 ‘KTF’의 6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에 쏠려있다. ‘KTF’는 개막전부터 천재테란 이윤열, 폭풍저그 홍진호가 포진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강팀.
이에 맞서는 한빛도 당초 박정석, 강도경, 박경락 등이 포진,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현재 성적은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최종 출전선수 명단은 당일 경기 시작 전 30분전에 발표되며, 경기는 KT 아셈메가웹스테이션에서 펼쳐진다.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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