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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2nd 엠파이어 어스 8강 1주차

  • 김수연
  • 입력 2002.06.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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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는 오정환 선수와 신혁균 선수가 청동기, 지중해에서 맞붙었다. 초반 두 선수 모두 전진 배럭을 주무기로 사용했으나 컨트롤에서 앞선 오정환 선수가 승리했다. 2경기에서는 김원일 선수와 김성수 선수가 제국시대, 평지에서 경기를 펼쳤다. 온라인 고수이자 신예인 두 선수의 자존심 싸움이기도 한 이 경기에서 김성수 선수가 승리, 래더 1위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3경기는 정인호 선수와 정명진 선수가 원자-ww2, 대륙에서 경기를 가졌다. 두 선수는 초반부터 상성을 이용한 다양한 유닛 조합을 선보였으며 정명진 선수가 업그레이드에서 앞서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 나갔으나, 다수의 물량을 확보해 상대를 제압해 나간 정인호 선수가 승리했다. 마지막 4경기는 안서용 선수와 김형남 선수가 디지털, 토너먼트 섬에서 경기. 김형남 선수는 섬전의 최강자답게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 나가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항공모함까지 생산, 절대적인 승기를 잡았으나 안서용 선수의 대규모 선단과 수송으로 제압, 역전패 당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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