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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서수길 대표] “창단 준비 벌써 끝났다”

  • 윤아름 기자 imora@kyunghyang.com
  • 입력 2007.08.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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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과 e스포츠 접목 … 글로벌 시장 진출할 것



Q. 게임단 인수를 확정지었다. 소감은.
인수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안 좋은 상황까지 접했지만 결과가 좋아 기쁘다. 위메이드를 지지해준 선수들과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Q. 최대 인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확한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기존에 선수들이 누리던 환경이나 연봉 등 상향조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Q. 게임단 인수를 추진하게 된 까닭은.
e스포츠를 하나의 홍보 대상으로 본 것이 아니라 향후 글로벌한 사업의 한 축으로서 장기적인 시장 투자를 내다보고 있다. 게임단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리라 확신한다. 
Q. 앞으로의 계획.
지금까지 게임단 매각 때문에 위축된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싶다. 선수들 유니폼도 7월 중순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잠시 중단된 상태이다. 하루빨리 인수절차를 밟아 게임단을 안정화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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