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작 오픈에 유저들 ‘급관심’

  • 주영재 기자 cherrydg@khan.kr
  • 입력 2010.09.13 16:2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주 게임검색 순위에서는 조이맥스(대표 전찬웅)의 ‘범피크래쉬’가 가장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범피크래쉬’는 지난 13일 갑자기 순위가 141계단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며 2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범피크래쉬’의 무서운 상승세는 오픈 베타 테스트 실시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범퍼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대감을 증폭시켜왔던 ‘범피크래쉬’가 드디어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오픈과 동시에 네이트온 게임, 버디버디, 넷마블과 채널링을 시작한 점이 급격한 인기 상승의 주요인이 됐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범피크래쉬’는 저연령층에게 호평받는 깜찍한 그래픽과 함께 캐주얼성을 강조해 ‘제 2의 카트라이더’가 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범피크래쉬’와 함께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 역시 첫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인기가 급증했다.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 NHN 한게임이 테스터를 발표하자마자 ‘워해머 온라인’은 65계단 순위가 상승해 44위에 랭크됐다.


이번 테스터 모집에는 총 5만 3천명의 신청자가 몰려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기대감이 그대로 증명된 셈이다.


NHN 한게임 서현승 그룹장은 “수 차례의 리서치와 테스트를 통해 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한 한글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테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이 기다려진다”며 첫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