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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O<퀘이크워즈 온라인> 등 기대작 공개에 ‘환호성

  • 주영재 기자 cherrydg@khan.kr
  • 입력 2010.09.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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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급상승 검색 게임으로는 신작들의 반란이 볼만했다. ‘퀘이크워즈 온라인’과 ‘에이지오브코난’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한 주였다.


이들 게임은 국내외에서 인지도 있는 타이틀로, 출시 전부터 상당한 파괴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게임 트레일러나 스크린샷이 공개될 때 마다 숱한 화제를 뿌려왔다.

전문가들은 금년 상반기에 대다수의 신작이 부진한 성과를 낸 것과 달리, 이들 게임은 하반기 게임시장을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FPS ‘퀘이크워즈 온라인’은 4월 27일 59위 상승해 33위에 자리했다. ‘퀘이크워즈 온라인’은 드래곤플라이가 액티비전과 공동 개발한 작품으, 4월 30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유저들을 끌어 모았다.


‘퀘이크워즈 온라인’이 ‘스페셜포스’나 ‘카르마’ 시리즈 등 걸출한 FPS를 내놓은 드래곤플라이의 후속작인 만큼, 게임성이 기대된다는 분위기다.


MMORPG 중에서는 ‘에이지오브 코난’의 기세가 등등했다. 4월 29일 2차 클로즈드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에이지오브 코난’은 당일, 26위 상승해 45위에 모습을 보였다.



‘에이지오브 코난’은 고대 한국과 동양 문명을 배경으로 한 타이틀로, 네오위즈게임즈의 기대작으로 통하고 있다. ‘에이지오브 코난’에 기대감을 보이는 팬들은 출시 전부터 테스터 모집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을 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리듬게임 ‘오디션2’ 전략시뮬레이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등의 신작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장르를 아울러 유저들의 겜심을 자극하기를 기대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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