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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트] 죽음의 기사 생성조건 완화

  • 안일범 기자 nant@kyunghyang.com
  • 입력 2009.02.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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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두 번째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가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먼저 리치 왕의 분노에 처음 선보인 영웅 직업 ‘죽음의 기사’의 생성조건이 완화됐다. 이전에는 플레이어의 계정 내에 55레벨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서버에서만 제한적으로 죽음의 기사를 생성할 수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55 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플레이어는 모든 서버에서 죽음의 기사를 만들 수 있게 됐다.



탈 것에 대한 종족 제한도 완화된다. 나이트 엘프는 기계타조를 탈 수 있고 타우렌이 랩터를 탈 수 있게 되는 등 탈것에 있었던 종족 제한이 없어지거나 완화된 것이다. 또한 캐릭터 사망 후 유령 상태에서의 달리기 속도가 50%만큼 증가하고 나이트 엘프는 위습 상태에 달리기 속도가 75%만큼 증가하는 등 보다 빠른 부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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