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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메’<프린세스메이커> 짝퉁 웹게임 등장

  • 중국 책임기자 장인규 86dage@hanmail.net
  • 입력 2010.03.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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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쿤룬세계가 중국 최초의 미소녀 육성 시뮬레이션 웹게임 ‘미미몽공장’을 출시했다.
‘미미몽공장’은 중세 유럽풍의 세계를 무대로 유저가 한 소녀의 아버지가 되어 소녀를 양육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게임은 딸아이의 방안에서 시작되며, 유저들은 가장 먼저 딸의 체형, 외모, 이름, 생일 등을 결정하게 된다. 스케줄 시스템으로 예절, 마법, 무술 등 다양한 수업을 비롯해 아르바이트, 데이트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미미몽공장’은 귀여우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PK, 몬스터 사냥을 추가해 기존 육성 시뮬레이션에서 맛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유저의 양육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가 등장하며, 50여 가지의 엔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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