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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이제 ‘식상하다’

  • 중국 책임기자 장인규 86dage@hanmail.net
  • 입력 2010.04.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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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협의 선두주자 킹소프트가 ‘봉신방’ 시리즈의 최신작인 ‘봉신방3’를 일반에 공개했다.


‘봉신방3’는 ‘삼국지연의’와 쌍벽을 이루는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를 배경으로 한 2D MMORPG 장르로 중국 유저들에게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다. 개인PK 같은 소규모 전투에서 소형 길드간의 자원 쟁탈전, 제후가 존재하는 대형 길드 간의 성지 쟁탈전, 서버간의 세력 싸움에 이르는 대형 전투까지 여러 형태의 전투 시스템이 존재한다.



‘봉신방3’는 전작에 비해  간편해진 인터페이스와 레벨 디자인으로 신규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내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봉신방3’는 올 5월 공개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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