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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삼국의 재미’

  • 중국 책임기자 장인규 86dage@hanmail.net
  • 입력 2010.04.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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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렌이인터렉티브의 처녀작 ‘신조온라인’이 공개됐다.
‘신조온라인’은 한국과 중국, 일본 삼국이 연합해 개발한 신개념 퓨전 무협 3D MMORPG로 남송 말 민족 간의 끊임없는 전쟁을 기본 배경으로 하고 있다. 또한 전쟁 속에 꽃피어나는 잔잔한 러브스토리를 삽입해 유저들로 하여금 중국 무협 강호의 숨결을 느끼게 한다.



중국 유명 영화 미술팀이 그래픽 작업에 참여한 ‘신조온라인’은 사실적이면서도 화려한 화면이 특징이다. 또한 영화 촬영기술을 도입해 캐릭터의 움직임과 각도에 자유자재로 변화를 줄 수 있으며, 파나비전 방식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해 실제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내부 테스트에 들어간 ‘신조온라인’은 빠르면 올 하반기 정식으로 유저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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