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9igame에서 개발하고 예위온라인이 운영하는 ‘전투축구’는 그 동안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3D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세계 축구 제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각 국에서 모여든 중국 춘얼과 샤오무, 프랑스 다니엘, 미국 잭, 한국 김, 일본의 샤오시가 ‘전투축구’에 참가하는 것으로 게임은 시작된다.
‘전투축구’는 축구 초보자라도 3분 안에 손쉽게 게임 조작 방식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폭넓은 유저층을 공략하기 위해 일반 경기를 비롯해 서바이벌 경기, showtime 경기 등 다양한 경기 방식을 구성하고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 맞춰 선보인 ‘전투축구’는 월드컵 열기에 힘입어 인기 상승세를 그려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