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광세계]클릭하는 순간 “당신은 신선이 된다”

-선계 · 인간계 · 마계 등 색다른 세계관 … 감옥 등 위트 있는 미니게임 ‘눈길’

‘오로라인터렉티브’에서 자체 개발한 3D 엔진으로 마치 한편의 중국 선협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섬세한 ‘극광세계’가 유저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극광세계’는 중국 물결에 반사되어 나오는 빛, 물에 비친 거꾸로 선 그림자, 웅장한 기운을 엿볼 수 있는 거대한 석암 등을 3D 엔진기술을 통해 중국풍의 아름다움으로 구현해 냈다.

중국 무협스토리에 선계와 마계 이야기를 절묘하게 융합한 ‘극광세계’는 기존 무협과 다른 선협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인간계, 마계, 신선계의 다양한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다. ‘극광세계’는 간편하고 편리한 플레이 방식으로 30~40대 유저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D MMORPG ‘극광세계’는 중국 상고시대를 배경으로 정통 무협 세계관에 충실하면서도 마계와 선계 세계관을 더해 유저들에게 중국 문명과 무협세계를 보다 웅장하고 성대하게 보여주고 있다.

[고증 거친 색다른 콘텐츠]
‘오로라 인터렉티브’는 2년간의 꾸준한 개발을 통해 기존 중국 무협스토리에 선계와 마계 이야기를 융합한 선협 3D MMORPG ‘극광세계’를 선보였다. 3D엔진으로 중국 상고시대를 웅장하고, 화려하게 표현한 ‘극광세계’는 신성국, 영월국, 열일국 3개 국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극광세계’는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로 신선한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각 국가별 특징을 토대로 다양한 문화, 인물, 지역 등을 구현해 냈다.

유저들은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파티플레이 시 핵심 역할을 하는 협사, 치료의 능력을 갖춘 단사, 법술에 능한 방사, 주술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무사 중 하나의 클래스를 선택하게 된다. 각 클래스는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수행과 신공 학습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스킬을 획득하게 된다. 또한 사제 시스템을 통해 레벨20이 된 유저들은 배우고 싶은 신공에 따라 사부를 찾아 새로운 스킬을 익힐 수 있다.

‘극광세계’는 키보드의 W,A,S,D키와 마우스를 이용하여 조작된다. 키보드는 캐릭터 이동에 쓰이며, 마우스는 화면 이동과 몬스터 사냥에 사용된다. 키보드와 마우스의 동시 사용으로 리얼한 조작감을 주고 있다. 또한 초보 유저 눈높이에 맞춘 간편 유저 인터페이스로 3D MMORPG가 처음인 유저들도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초보 유저 가이드 시스템은 유저들이 게임 내 시스템과 기능을 익히고 사용하는 것을 돕고 있다.

[유저 편의성 극대화]
‘극광세계’는 자동 이동 시스템, 퀘스트 검색 시스템, 알림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구축해 초보 유저들도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유저들은 자동 이동 시스템을 통해 NPC와 몬스터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필요한 아이템과 사냥한 몬스터 수 등을 화면에 표시해 알려주는 알림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유저들은 퀘스트 진행 상황을 실시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 퀘스트 외에 맵의 곳곳을 둘러보고 경험할 수 있는 변방 퀘스트와 곳곳에 숨겨진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극광포포 이벤트는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극광세계’에서 법보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요소로 속성을 높이는데 사용된다. 법보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레벨10이 되면 첫 번째 법보를 획득하게 된다. 법보는 금목수화토 오행으로 나뉘며, 유저들의 수행 및 학습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게 된다.

‘극광세계’는 게임 내 감옥을 만들어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유저들은 PK가 가능한데, PK 횟수에 따라 원한수치가 올라가게 된다. 원한수치가 일정 수준에 달하게 되면 유저들은 감옥에 수감된다. 감옥에서 유저들은 힘겨운 노동(미니게임)을 통해 원한수치를 낮춰야만 감옥에서 나올 수 있다.

‘오로라 인터렉티브’의 풍부한 개발 경험과 넘치는 창의력으로 개발된 3D MMORPG ‘극광세계’는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에 선협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 게임으로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