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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민커뮤니케이션 김완종 기획팀장

  • 윤영진
  • 입력 2004.06.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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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커뮤니케이션은 자사의 학원 액션 대전게임 ‘란온라인’에 파티대련 시스템을 추가, 성문과 봉황, 현암으로 나눠진 학원간 대결 구도를 통해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유저 자신은 물론 학원의 명예를 걸고 벌어지는 이번 대련 시스템은 승리시 200%의 경험치 상승과 생활 점수의 상승, 아이템 드랍율의 증가 등 쏠쏠한 재미 외에도 다양한 혜택도 보장하고 있다.

■ 학원 파티 대련이란 무엇인가?
≫ 기존의 파티 대련을 보강한 결투 시스템이다. 파티의 구성원들이 모두 같은 학원일 경우, 일반 파티와는 달리 학원 파티로 규정된다. 대련의 승패는 자동으로 저장되며, 매주 결산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 승리한 학원의 모든 학생들은 대폭 상승된 아이템 드랍율 혜택을 받게 된다.

■ 대련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 캐릭터를 생성할 때, 학원을 선택하게 된다. 기존의 1:1 대련과 비슷하지만, 최소 20레벨이 넘는 4명 이상의 학원생으로 구성된 파티에 한해 대련이 가능하다. 마스터가 상대 파티에 대련을 신청하고, 상대 파티가 이를 수락할 경우 주변에 자동으로 링이 생성되며 결투가 시작되게 된다. 만약 링을 넘어서면 장외패로 인정된다.

■ 승패시 특전과 벌칙은 각각 무엇인가?
≫ 일반 대련이나 일반 파티의 대련에 비해 2배 이상의 경험치를 얻게 된다. 만약 자신은 죽었지만, 팀이 승리한 경우에는 죽은 만큼의 경험치 하락과 승리시에 얻게된 경험치의 차감을 통해 경험치를 획득하게 된다. 만약 패배할 경우에는 몹과 싸우다 죽게되는 경험치의 10% 정도가 사라지게 되며, 이 밖에 생활 점수도 감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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