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니 인터뷰 l 와이즈캣 남민우 사장님

  • 봉성창 기자 wisdomtooth@kyunghyang.com
  • 입력 2006.07.03 09:0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와이즈캣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본격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는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2차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래는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 이미 경쟁작인 온라인 야구 게임이 2개나 서비스중이다. 이들과 비교하여 '슬러거'만의 강점이나 차별점은 무엇이 있나?
≫ 실제 야구 경기의 묘미를 온라인게임에 구현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타구가 나가는 방법, 공의 궤적과 움직임, 애니메이션 등이 실제 야구 경기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법칙이 적용됐다.

■ 야구게임의 가장 큰 별미인 트레이드는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는가?
≫ 이 부분은 차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대신 이번 클로즈베타에서는 선수 육성 시스템을 추가해 능력치와 레벨을 상승시키는 재미를 맛보도록 했다.

■ '슬러거'라는 게임명이 왠지 타격중심의 게임이라는 느낌을 준다. 실제로 투타 중 어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가?
≫ 절대적인 기준으로 본다면, 투타 벨런스는 타자도 투수도 모두 강화했다. 어느 한 쪽에 중심을 두지는 않았다. 그러나 상대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타자들이 강조되는 게임에 비해 투수쪽이 볼컨트롤 하는 면 등 많은 부분에서 특징이 살아있는 것은 사실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