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앨범] 이웃도 돕고 횡재도 하고

  • 글.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yunghyang.com
  • 입력 2008.03.10 09:1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지난 12월 15일부터 사우 간 화합 도모 및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하고자 사내행사인 ‘그라비티 이웃돕기 애장품 경매’를 두 달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라비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내놓은 애장품을 다시 사내 경매에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매 수익금은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에 전액 기부돼 모자가정 후원에 쓰여질 계획이다.
애장품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애장품은 류일영 회장이 내놓은 40인치 LCD TV로 81만원에 낙찰됐다. 최종 낙찰 주인공인 라그나로크 3D 그래픽팀 양경화(28)씨는 “값 비싼 물건을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이웃도 도울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제품 상태가 생각보다 깨끗해 더욱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