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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모바일 SLG 기대작 ‘지첨영주’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5.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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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12일 개발사 자이어트펀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지첨영주(가칭)’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엠게임 제공
사진=엠게임 제공

‘지첨영주’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길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 게임으로,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이 접목된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게임은 텐센트가 중국 현지 서비스를 맡고 있으며, 유럽풍의 고퀄리티 그래픽,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LG 장르에 중독성 있는 퍼즐을 가미된 고유의 게임성 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게임은 ‘지첨영주’의 현지화 작업을 거쳐 하반기 중 국내 시장에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자이언트펀 지쉐펑 대표는 “수년간의 게임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 능력과 퍼블리싱 노하우를 갖춘 엠게임과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당사의 최고 기대작 지첨영주는 모든 개발 역량이 집약된 작품으로 한국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지첨영주는 텐센트가 미리 선점하여 중국 출시를 계획할 만큼 완성도와 게임성이 보장된 신작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확신한다”며, “국내 이용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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