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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위믹스 온보딩 효과’ 썸에이지↑, ‘가격부담 상승’ 조이시티↓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05.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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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가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29.66%(350원) 상승한 1,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8,32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51,045주를 순매도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위믹스 급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믹스는 5월 중순 2,300원대에서 기사 작성 현재 5,480원대까지 급등했다. 지난 3월 썸에이지는 위메이드에 전략적 투자를 받고, 자사의 게임 ‘데카론M’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 같은 요소가 맞물리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조이시티는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2.84%(170원) 하락한 5,8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45,028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1,240주, 12,265주를 순매도하며 장 중반부터 약세로 돌아섰다.
조이시티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조이시티의 주가는 P2E(Play to Earn)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와 ‘크립토볼 Z’ 출시 이후 꾸준히 우상향했으며,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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