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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플레이파크, ‘열혈강호 온라인’ 태국·베트남 서비스 연장 계약 체결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5.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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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31일 동남아시아 아시아소프트의 자회사 플레이파크와 자사의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태국·베트남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엠게임 제공
사진=엠게임 제공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5년 태국 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베트남 지역에는 2012년에 출시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태국은 오는 2024년 12월까지, 베트남은 오는 2023년 6월까지 서비스가 연장되며, 엠게임은 계약 기간 동안 로열티 외 기술 지원비를 지급받는다.
플레이파크는 아시아소프트의 사업 부문에 속해 ‘열혈강호 온라인’의 서비스를 맡아왔으며, 최근 자회사로 분사함에 따라 엠게임과 연장 서비스 계약을 맺게 됐다.
모회사인 아시아소프트는 엠게임의 오래된 파트너사로,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오디션’ 등 한국 온라인게임을 동남아 각지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다.

한편,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그간 호흡을 맞춰온 아시아소프트에 이어 자회사 플레이파크와 열혈강호 온라인의 태국·베트남 서비스를 이어 나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현지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플레이파크와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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