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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 사전 테스트 참가자 10명 중 9명 “추천의사 있어”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2.06.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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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사전 테스트 참가자 중 약 90%가 게임을 추천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공=위메이드
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최근 진행한 특별 방송 ‘전지적 용사 시점’을 통해 사전 테스트의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 사전 테스트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테스트 종료 후 실시한 추천의사 설문에서 전체 참여자의 39%가 5점 만점을 줘 ‘미르M’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4%는 4점, 25%는 3점으로 추천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참가자들이 만족감을 보인 대표 콘텐츠는 <미르M>만의 특별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였다. 이용자들은 만다라 시스템을 통해 전쟁형 뱅가드와 성장형 배가본드 등으로 캐릭터 육성 방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기록들이 나왔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직업은 도사(42%)였고, 술사(37%), 전사(22%) 순으로 뒤를 이었다. 테스트 참가자 중 91%가 남성이었고, 3~40대가 85%를 차지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달 31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6월 23일 자정 ‘미르M’ 정식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사전예약, 네이버 사전예약,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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