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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니버스, ‘챔피언스 아레나’ 최초 공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2.06.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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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니버스는 갈라게임즈가 주최하는 블록체인 게임 축제 ‘갈라버스 유럽 2022’에서 ‘챔피언스 아레나’를 최초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제공=원유니버스
제공=원유니버스

몰타에서 개최된 ‘갈라버스 유럽 2022’는 나스닥에 상장된 소셜 게임사 징가의 공동설립자 에릭 쉬어마이어가 설립한 갈라게임즈에서 개최한 블록체인 콘텐츠 행사다. 게임과 함께 음악, 영화 및 다양한 웹 3.0 기반의 콘텐츠들이 소개된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행사 둘째날 메인 세션으로 소개됐으며, 차세대 턴베이스 RPG 기대작으로 많은 관중들의 호응을 모았다. 100명이 넘는 매력적이고 고유한 외형의 챔피언들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NFT로 수집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팀을 편성해 파견 임무에 투입하거나 직접 조종하여 배틀에 참여 할 수 있다.

현재 원유니버스의 100% 자회사인 개발사 유니플로우에서 개발 중이며, NFT(대체불가 토큰) 기반의 게임으로 글로벌향의 그래픽과 뻬어난 디자인의 캐릭터, 탄탄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회사 측은 전투의 재미를 위한 최적의 게임 전략과 덱 빌딩 전략을 연구하도록 디자인하고, 시즌별로 운영되는 PvP 아레나 리그를 통해 매력적인 보상이 지급될 수 있도록 개발 퀄리티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고세준 원유니버스 각자대표는 “NFT와 P&E기반으로 개발중인 ‘챔피언스 아레나’를 이번 갈라버스 유럽 2022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메타버스 프로젝트들을 선보여 원유니버스를 차세대 메타버스 리딩 컴퍼니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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