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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자 아틀리에’ 유명 캐릭터들 모바일게임에 등장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2.07.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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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를 샀더니 게임을 주더라. 농담처럼 들리는 말인데 반쯤 진심인듯해 더 무섭다. 유명 게임 ‘라이자의 아틀리에’이야기다. 이 게임은 등장 인물들의 일러스트들이 소위 역대급 퀄리티로 호평을 받았고, 인게임 모델링 조차 훌륭해 게이머들의 극찬을 받았다.

덕분에 게임은 시리즈 최초로 스팀 골드 세일즈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누적 판매량은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시리즈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키도 했다. 해당 캐릭터의 활약은 이제 게임을 넘어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확장된다. 

▲ 사진 출처 구글플레이
▲ 사진 출처 구글플레이

빌리빌리는 오는 8월 2일까지 자사 모바일 게임 ‘아터리기어 퓨전’에 ‘라이자 아틀리에’캐릭터 3종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해당 캐릭터들은 게임 속에서 5성 AG로 등장해 게임 속 캐릭터로 활용해 볼 수 있다. 등장 캐릭터는 주인공인 ‘라이잘린’과 친우 ‘클라우디아’, 사부이면서 정체모를 미소녀 ‘릴라’가 준비돼 있다.

동시에 ‘라이자 아틀리에’ 기념 스테이지인 ‘라이자 아틀리에’가 오픈돼 특별 미션과 스토리라인들을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개발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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