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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아고라, O2O 광고플랫폼 기업 캐시존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22.07.13 14:08
  • 수정 2022.07.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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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아고라재단은 ‘전자전단지’ 광고플랫폼 기업인 캐시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제공=보스아고라
제공=보스아고라

보스아고라는 최근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호환되는 자체 비즈니스 네트워크인 비즈넷을 출시했다. 또한 비즈넷 기반의 NFT를 크라우디에 출시하는 등 비즈넷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캐시존은 소상공인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연결해주는 O2O ‘전자전단지’ 광고플랫폼이다. 회원이 전자전단지를 확인 할 때마다 광고를 확인한 회원과 랜드 소유주에게 캐시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2018년에 설립돼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기술 특허 및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보스아고라 네트워크 기반의 토큰경제 활성화, 캐시존 서비스 활성화, 인프라 정보 및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교류, 소상공인 사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타 상호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소상공인 및 기업의 서비스 가입 활성화와 유저들의 서비스 포인트 사용처 확장을 통한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위해 양사가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보스아고라 비즈넷에 올라오는 서비스들의 토큰 생태계는 비즈넷에서 통용되는 비즈보아(Biz-BOA)를 통해 상호 교류가 가능하다. 비즈넷에 올라오는 신규 서비스는 기존 생태계를 활용한 마케팅이 가능하여 유저층 확보와 토큰 생태계 활성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스아고라 김인환 이사장은 “비즈넷은 캐시존과 같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며 “비즈넷 생태계의 확장이 플랫폼 성공에 중요한 만큼 다양한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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