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전문기업 넥스넷이 유럽 선진 게임플랫폼을 운영하는 ‘EVOPLAY’ 및 ‘WAZDAN’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2일(금일) 밝혔다. 

‘EVOPLAY’와 ‘WAZDAN’은 글로벌 게임플랫폼 회사로 슬롯, 소셜카지노, 온라인게임, HTML5게임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약 5천만 명이상의 유저가 꾸준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번 파트너쉽을 체결로 넥스넷은 ‘EVOPLAY’ 와 ‘WAZDAN’이 보유한 슬롯게임과 온라인게임을 국내 기준에 맞게 개발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게임들은 넥스넷이 운영하는 게임플랫폼 ‘슈퍼넥스’ 및 소셜카지노 게임인 ‘슈퍼윈’에 서비스될 예정이며, 국내 퍼블리셔인 플라이소프트와 공동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넥스넷 담당자는 “이번 ‘EVOPLAY’ 및 ‘WAZDAN’과 파트너쉽을 통해 대중들에게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향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플랫폼의 리뉴얼을 단행하고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리뉴얼 작업을 통해 더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