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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자회사 로드비웹툰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 카카오페이지 연재 개시

  • 유동길 기자 ydg@khplus.kr
  • 입력 2022.07.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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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7월 22일 자회사 로드비웹툰의 신작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가 국내 웹툰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공=조이시티
제공=조이시티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는 홍유라 작가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현대 로맨스 장르 웹툰이다. 입헌군주제를 택한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억울한 누명을 쓴 공주 ‘이신아’와 그녀의 호위 ‘한태경’ 사이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다룬다.
입헌군주제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공주 ‘이신아’가 실은 불륜으로 탄생한 왕의 사생아라는 비극적인 배경이 맞물려 남다른 몰입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무심한듯 든든한 ‘한태경’이 공주 ‘이신아’의 호위로 등장하며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실제로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는 지난 21일 연재 직후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전체 랭킹 2위, 로맨스 부분 일간 랭킹 3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로드비웹툰은 올해 ‘샤이닝 썸머’, ‘대공님의 애완 수인’ 등 총 4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현재 로맨스, BL, 판타지,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 중이며, 모회사인 조이시티의 유명 IP ‘프리스타일’과 ‘건쉽배틀’을 활용한 웹툰 역시 제작 라인업에 포함됐다.
로드비웹툰 김영진 이사는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는 로드비웹툰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대 로맨스 장르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독자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는 매주 수요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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