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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신작·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 게임주 전 종목 ↑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08.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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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게임주가 모처럼 활짝 웃었다. 금일 게임주는 전 종목에서 강세를 기록하며 코스닥 상승을 견인했다. 하반기 대규모 신작 공개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상승률이 높은 종목은 드래곤플라이였다. 드래곤플라이는 금일 전거래일 대비 15.98%(290원) 상승한 2,10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63,782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341주, 29,052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드래곤플라이는 신작 ‘스페셜포스 콩즈 워’의 비공개 테스트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흥행으로 2분기 영입이익 810억 원을 기록한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도 전거래일 대비 13.9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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