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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V4’ 1000일 기념 ‘브이포티비’,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2.08.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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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3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V4’의 라이브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하는 특별 생방송 ‘브이포티비’ 11화를 진행, 오는 8월 예정된 업데이트의 세부 정보와 하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브이포티비’ 11화는 그간 ‘V4’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하반기 업데이트로 진화하는 ‘V4’의 여정을 기대한다는 의미에서 ‘브이포에버’를 주제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공민희 총괄 디렉터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의 ‘전쟁의 시대’ 4개 시즌 업데이트 주요 포인트를 되짚었다. 특히 시즌제가 도입된 시즌 0 업데이트는 ‘V4’ 장기 서비스를 위한 포석이었던 만큼 개발진, 대장님 모두에게 남다른 업데이트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즌1부터 시즌2, 시즌3에서의 주요 에피소드들을 소개하며 ‘V4’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한편, 하반기 ‘발덴’ 장비의 추가 업데이트 계획을 깜짝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방송 말미에는 올해 하반기 시즌 5와 내년 상반기 시즌 6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올 하반기에는 ‘V4’ 3주년을 기념해 자유 무역 도시를 기반으로 한 웅장한 해안 필드와 필드 보스, 최상위 콘텐츠 및 불멸 등급의 최상위 장비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신규 ‘루나트라’와 이도류 여성 클래스, 소규모 전장 콘텐츠 및 PvP 결투장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 넥슨게임즈 V4 공민희 총괄 디렉터
▲ 넥슨게임즈 V4 공민희 총괄 디렉터

한편, 넥슨게임즈 공민희 총괄 디렉터는 방송을 마치며 “1000일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앞으로 대장님들과 ‘V4’가 그려갈 여정이 훨씬 길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지금처럼 ‘V4’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따끔한 질책이 있다면 그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달게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대장님들과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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