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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메인넷 출시 기대감’ 위메이드맥스↑, ‘조정국면 지속’ 모비릭스↓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08.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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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29.94%(5,150원) 상승한 2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3,281주, 25,33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26,529주를 순매수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 상승은 메인넷 출시에 대한 기대감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전일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분기 미디어 간담회에서 오는 9월 위믹스 3.0의 메인넷이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사업적 호재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모회사인 위메이드의 주가 역시 25% 이상 급등했다. 

반면, 모비릭스는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4.20%(750원) 하락한 1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5,323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주, 4,907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모비릭스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모비릭스는 무상증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7월 15일 13,100원에서 7월 28일 19,150원까지 우상향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조정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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