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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T1 PO 진출 확정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08.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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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정규 리그 마지막 9주차가 8일 프레딧 브리온과 담원 기아의 경기로 시작한다.
 

제공=한국e스포츠협회
제공=한국e스포츠협회

T1이 22승 10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함과 동시에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젠지가 20승 12패로 2위를, 담원 기아가 19승 13패로 3위에, 농심 레드포스가 18승 14패로 4위에 등극했다.

플레이오프는 6위까지 진출하게 되는데 현재 공동 5위에 DRX, kt 롤스터, 리브 샌드박스 3팀이 16승 16패로 동률을 기록중이다. 8위인 광동 프릭스도 가능성이 열려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만약 12일까지 진행되는 정규 리그 전체 결과에 따라 6위 이내로 승패가 동률이 발생될 경우 재경기는 13일 오후 3시에 비방송으로 진행된다.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의 플레이오프는 15일 시작한다. 15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는 정규 시즌 3위와 6위 팀이, 16일 4위와 5위 팀이 대결한다. 22일 플레이오프 2라운드는 정규 시즌 1위 팀이 플레이오프 1라운드 승리 팀 중 한 팀을 선택하게 되며, 남은 한 팀이 23일 정규 시즌 2위 팀과 대결하게 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8월 26일 열리게 되며, 플레이오프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한편, 3라운드 MVP는 담원 기아의 ‘루시드’ 최용혁 선수가 선정되었다. 라운드 MVP는 LCK CL 캐스터, 해설, 옵저버, 리그 운영진으로 구성된 Awards 선정단의 투표로 선정되며 75.0% 득표율을 얻었다. ‘루시드’ 최용혁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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