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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 모바일버전 국내 상륙 … 8월 23일 CBT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2.08.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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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렌즈 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니혼이치, 포드웍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가 국내에 공식 한글화돼 출시 된다. 

볼트렌드 게임즈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어 서비스 발표와 함께 BI를 공개하고 오는 8월 23일부터 CBT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출처=볼트렌드 게임즈
사진 출처=볼트렌드 게임즈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는 동명의 콘솔 게임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오리지널 RPG다. 과거 1편 부터 5편까지 등장한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해 시나리오를 전개하도록 개발돼 있다. 게임성은 전형적인 모바일RPG를 표방하나 니혼이치식 파고들기 요소들이 함께 가미돼 몰입감을 강조하는 점이 포인트다. 

앞서 게임은 일본에서 서비스하면서 한 때 매출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던 작품으로 게임성이 인기를 끈 바 있다. 반면 안정성이 떨어지며 잦은 오류로 인해 혹평을 받으며 장기 운영에는 미숙함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해말 스팀 버전을 론칭하고 한국 서비스도 진행한 전례가 있는데, 이후에 갑작스러운 운영 중단으로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다시 게임은 한번 시스템 점검을 마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는 8월 23일 CBT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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