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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기관·외국인 매수’ 액션스퀘어↑, ‘조정국면 돌입’ 위메이드맥스↓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08.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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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5.25%(190원) 상승한 3,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1,41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79주, 46,538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당일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액션스퀘어의 주가는 전일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치고 약세로 돌아섰으나 기관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다시 강세로 전환했다.

반면, 위메이드맥스는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7.63%(1,800원) 하락한 2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30,995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71주, 27,933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는 지난 4일 모회사 위메이드가 오는 9월 위믹스 3.0의 메인넷을 론칭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꾸준히 우상향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조정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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