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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하드, 모바일게임 ‘억만장자 키우기’ 글로벌 론칭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08.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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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 플레이하드가 자체 개발한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억만장자 키우기’를 글로벌 론칭했다.
 

제공=넵튠
제공=넵튠

‘억만장자 키우기’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사업체를 운영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협상을 통해 새로운 사업체를 인수합병 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의 취향에 치우치지 않도록 글로벌 풍의 매력적인 아트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했으며 캐릭터별 스토리를 가미해 각각의 개성을 살리고자 했다.

플레이하드 신중혁 대표는 “’억만장자 키우기’는 지난달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보다 소프트론칭 시 지표가 더 좋았기 때문에 내부 기대치가 높다”며 “올 하반기에 2개의 신작을 더 출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플레이하드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7월 출시한 ‘고철상팩토리’는 론칭 3주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국내 애플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고철상팩토리는 공장에 입고되는 자동차, 중장비 등 폐차량을 부수고 별도의 가공을 통해 재판매하는 공장을 운영하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폐차량을 부술 때의 타격감에서 오는 시원함과 다양한 매니저를 고용해 공장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플레이하드는 2016년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공장주식회사’, ‘히어로팩토리’ 등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공장 주식회사’는 글로벌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히어로팩토리’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 및 누적 매출 90억 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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