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LCK 서머 결승전이 개최됐다. 현장에는 결승에 오른 젠지와 T1의 맞대결을 보기 위한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강릉아레나에 마련된 1만 개의 좌석은 모두 매진 됐으며, 관객들의 티켓팅이 길어지면서 행사 시간이 20분가량 연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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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08.28 14:44
- 수정 2022.08.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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