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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조정 후 반등’ 위메이드플레이↑, ‘가격부담 상승’ 넵튠↓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2.09.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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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6.49%(1,550원) 상승한 2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23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66주, 1,254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조정 이후 저가매수 유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는 8월 30일 한 차례 급등한 이후 9월 1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하락장이 지속되면서 가격부담이 해소됐고, 금일 매수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넵튠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3.89%(500원) 하락한 1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545주, 1,653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6,418주를 순매도하면서 장 초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넵튠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넵튠의 주가는 지난 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컬러버스와 메타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13% 이상 급등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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